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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4

[투자 읽기] 테슬라, 다시 솟아날 수 있을까 테슬라, 10% 회복하며 다시 솟아날까 20% 넘게 떨어지며 여러 투자자의 눈물을 자아내게 했던 테슬라. 어제 장에서는 10% 회복하며 다시 솟아날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항간에서는 수소차 주식인 '니콜라'와 비교하며 테슬라가 이제는 끝물이 아니냐는 말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 넘게 떨어진 날에는 중앙일보에서는 '테슬라 최악의 날'이라는 타이틀까지 붙였습니다. 8월 31일에 498달러까지 솟았던 주식이 330달러가 되었으니 결코 작지 않은 변화인 듯합니다. 반면, '니콜라'라는 스타트업은 수소차를 무기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50달러에 육박하며 40%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비교하며 '최고'와 '최악'이 갱신된 날이다고 회자했습니다. 과연 테슬라는 다시 솟아날까요. 아니면 이.. 2020. 9. 10.
[주가 읽기] 테슬라 폭락, 로빈후드 밀레니얼은 살아남을까 테슬라와 로빈후드의 밀레니얼 이른바, '로빈후드의 밀레니얼'이란 말이 있습니다. 미국 젊은이들 중에서 '테슬라'를 강력하게 추종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테슬라를 통해 투기에 나섭니다. 지난 3월, 400달러에 불과했던 테슬라 주가. 하지만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직전인 2월에는 이미 900달러를 돌파했었습니다. (현재는 액면분할을 통해서 1/5로 낮아진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 투자세력을 분석한 기사는 미국의 '로빈후드'라는 무료 앱을 이용한 주식투자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것을 스마트폰 IT 기술로 쉽게 이용하는 '밀레니얼 세대'인 것도 함께 찾을 수 있었습니다. 테슬라의 상승세 뒤에는 이러한 '밀레니얼 신드롬'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꾸준한 수요를 뒷받침했기 때문에 대유행이 되면서 끝없이 .. 2020. 9. 4.
[주가 읽기] 테슬라 주가, 400달러 이하가 될까 테슬라 주가, 조짐이 심상치 않다. 장 시작 전, 현재 9월 3일 목요일 18시 13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미 시장 전부터 7%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유상증자와 2대 주주 지분 축소로 인한 물량 해소가 지난 2일 간 반영된 바 있습니다. 이번엔 무슨 일일까요. 기존에 돈 많이 번 테슬라 투자자들의 수익실현일까요. 어쨌든 3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이 과연 어떻게 결론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짐이 심상치는 않은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근래 테슬라가 3일 연속 하락한 날이 많지 않았고 낙폭도 각각 4% 이상이어서 투자자들로서는 마음이 여간 졸여지는 게 아닙니다. 벌써 10% 넘게 떨어진 것도 모자라서 오늘도 7% 떨어진다면 총 20% 가량 떨어지는 셈입니다. 지난번 12% .. 2020. 9. 3.
[주가 읽기] 테슬라 주가, 왜 올랐나? 테슬라 주가가 12% 넘게 폭등하였습니다. 잠을 자다가 일어나신 모든 분들, 자다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기립을 하셨을 것 같은데요. 테슬라 주가가 폭등하면서 여러 투자자들에게 의문을 갖게 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오를 것이냐. PER은 256 수준입니다. 하루 전, 1/5로 분할되었기 때문에 분할 전 PER로 살펴보면 무려 PER(주가 대비 수익비율)이 1,280입니다. 분할 전, 애플이 30 수준인걸 보면 엄청난 폭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치는 '천정부지'로 솟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테슬라 주식을 알고 싶으면 과거를 보면 된다. 미국 젊은이들도 선망하는 주식이 테슬라 주식입니다. 쉽게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앱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주식을 매매하고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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