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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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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지급 자발적 퇴사, 과연 실업급여? 여러분, 직장생활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많게는 30년 이상 하다 보니,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경우가 생기죠. 정년퇴직을 하지 않는 한은 한 번쯤 퇴사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요. 자발적 퇴사를 결심한 분들 중에서는 분명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거예요. 실업급여를 받는다는 건 구직활동은 물론, 가계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하며, 받으실 수 있는 조건이라면 반드시 지급받으셔야 좋은 제도예요. 그럼 한 번 확인해볼까요. 오늘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명확히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지급에 대해 알아볼게요. 준비되셨나요? 1분만 집중해주세요. 실업급여 정의 실업급여 지급은 비자발적인 사유로 인한 퇴사를 원칙으로 합..
생산관리의 3가지 기본 축 생산관리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있어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경영기술이다. 그 내용을 보면 크게 계획, 준비, 진척이라는 3개 기본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획 일반적인 계획의 정의를 살펴보자. 계획의 사전적 의미는 목적, 의도 계략, 기획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계획의 본질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없다. 좀 더 깊이 있게 보면 어떠한 계획이든 3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계획은 입안자의 의사를 표명한다. 공장책임자는 생산계획에 따라 각 부문에 생산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표명한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생산과 관련된 의사를 생산과 관련 있는 전 부문에 표명한다. 계획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타임캡슐이다. 납기에 맞춰 생산을 하기 위해 현시점부터 납기라는 미래의 시간대에 관계자가 해야 할 일을 모두..
생산조직과 업무분담 생산관리조직의 수행업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공장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관리업무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공작기계를 만든다면, 공장 현장에서는 선반가공이나 프레스 가공 등의 기계 작업뿐 아니라 조립이나 검사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반면 생산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공장 사무실에는 현장 작업 외 필요한 재료를 조달하는 구매나 외주 등의 업무를 한다. 이외에도 공구 계, 원가계산, 생산계획 , 진도관리 등 수많은 생산관리 업무가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생산관리 업무에는 각 담당자가 배치되어 수행하게 된다. 일종의 분업 형태로 이루어진다. 세분화된 분업 단위는 개인별 부과업무지만 이것을 그룹으로 묶으면 계가 되고 여러 계를 묶으면 과가 된다. 과를 묶으면 ..
물류의 이해 물류와 생산의 관계, 그것이 알고 싶다. 물류와 생산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각자 물류팀, 생산팀 소속이라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년간 생산관리의 측면에서 축적된 납기관리, 재고관리, 외주관리 등의 노하우는 유통과정에서 제품흐름인 '로지스틱스', 즉 물류분야에서도 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생산관리의 실은 주된 관심범위는 한정적이었죠. 공장을 중심으로 한 생산영역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제조공정이 완료되고 제품을 완성품 창고에 입고시키면 그것으로 생산관리의 모든 절차는 끝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완성된 제품은 공장에서 출하되어 각지 유통창고로 운송되고 그 후 배송과정을 통해 고객 문 앞으로 배달됩니다. 이것은 대체로 '유통부문'으로 불리면서 생산부문과 완전히 분리되었고 각 부문 간의 커뮤니케이..
공장이란 어떤 곳일까? 공장은 어떤 곳일까요? 생산부에 소속되지 않았던 사람들은 단순히 제품을 출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공장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종사자 분들은 공장은 원재료가 제품으로 생산되어 탄생되는 말 그대로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제조업 공장이 없다면, 생활이 될까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게 있다면 바로 제조공장입니다.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세수할 때 필요한 비누, 클렌징 폼, 양복, 와이셔츠 등은 물론이요. 지하철이나 자동차, PC나 전화기 등 많은 제품이 없이는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이 같은 제품을 생산함에 있어 제조공장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제품 생산과정에 일반인들은 큰 관심이 없겠지만, 종사자들에게는 큰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
시말서 쓰는 요령, 이것만 기억하세요! 시말서의 심리학, 사장님은 왜 그럴까 시말서는 왜 쓸까요? 퇴사를 종용하기 위해서 일까요? 경영자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근로자의 인권이 강조되는 시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근로자를 해고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정규직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른바 근로자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다면 경영자로서의 대응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내가 싫거나', '해고하고 싶어서'만 시말서를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시말서는 관리자/사장의 '경고'다. 학창시절부터 반장을 도맡고, 모범생으로 지냈던 저도 시말서를 써봤습니다. 시말서, 누구나 쓸 수 있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아마 한 번쯤은 쓰게 될 것입니다. 그 의미는 '경고'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시말서를 쓸 수 있다는 점. 다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