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대란
감기약 80% 중국 원료
우리가 흔히 병원을 찾지 못하면 약국에서 사오는 게 상비약이죠. 해열진통제가 다수를 이룹니다. 이 경우, 손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게 상비약 즉 비상약인데요. 이 중 하나인 해열진통제가 최대 80%까지 중국 원료로 생산되기 때문에 차질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코로나 봉쇄 때문에 약의 수요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심하면 건강이 나빠지거나 봉쇄로 인해 크게는 사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안전장치로 약을 구매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국내 원료 113건 중
90건 중국 의존
흔히 아시는 아세트아미노펜 있죠. 감기환자들이 주로 복용하는 해열제인데 이 것의 부족 현상 또한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해열진통제는 발열, 통증 등의 완화에 주로 사용돼죠. 대표적인 감기약 성분인데요. 다른 원료랑 같이 쓰이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타이레놀'이 제품명 중 하나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중국 원료가 90건 이상 무려 80% 이상을 의존하고 있다는 게 문제인데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중국 수출거부가 생기면 감기약 구하기가 어려워 대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요소수 대란 기억하시죠? 전량을 중국에 의존하던 요소수 때문에 엄청나게 가격이 상승한 적 있습니다. 감기약도 이런 조짐이 보이는데요. 중국 코로나 환자가 대거 증가하게 되면서 약이 부족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약업계에서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가 나서서 중국 의존원료 비율을 낮추고 자급화에 성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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